YK국방법무센터

의뢰인은 이 사건 당시 피해자 주식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관하여 코드 등을 잘못 조작하여, 이로 인해 위 홈페이지가 10분가량 마비되는 등 피해자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등) 사건으로 입건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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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경우 의뢰인이 한 범행으로 인해 회사인 피해자에게 상당한 재산적 피해를 주었고, 피해자는 의뢰인의 사과를 받거나 합의를 할 의사가 전혀 없는 바이므로, 기소되지 않기를 바라는 의뢰인에 대하여, 검찰이 기소처분을 내리는 것이 상당히 유력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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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은 피해자와 소통하여 합의를 보려고 최선을 다하였으나, 끝내 합의되지 못한 바입니다만, 탄원서, 상장 등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상참작사유들을 수집하는 동시에, 위 범죄의 성립 여부 등 법리에 관해서 주장할 뿐만 아니라, 공탁제도 등도 적극 활용하고, 검찰에 위 사항들을 열심히 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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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주식회사인 피해자와 합의가 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변호인이 제출한 의견서 및 참고자료들을 검토하고, 변호인 주장에 따라 의뢰인을 선처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해주어, 의뢰인의 사건이 법정으로 가지 않고 수사단계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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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개인 아닌 회사단위의 피해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서, 합의되지 않으면 기소처분이 유력한 바입니다. 그러나 의뢰인이 우리 YK를 선임하고, 이에 따라 변호인이 필요한 주장을 표하고, 의뢰인에게 유리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이를 제출하여, 의뢰인이 선처를 받아, 이 사건이 검찰단계에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