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국방법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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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니다.

이경복 변호사님과 서정빈 변호사님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애 처음으로, 앞으로 제 인생에 없을 것 같았던 고소를 당하여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무게가 10kg이 빠질 정도의 큰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지푸라기 하나 잡아보려는 심정으로 이 YK법률사무소를 찾았고,
주임님의 인내로 이경복변호사님과 서정빈변호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정말 넉넉치 못한 형편을 잘 신경써주셨고,
신중하고 세심하게 제 상담을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변호 방향을 잡아 주셨습니다.

불안하고 힘들었던 제 마음과 생각까지 긍정적이고 힘이나게 케어해 주셔서
정말 정말 든든했고 아, 이곳에 상담을 받길 잘했구나 하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중간 중간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도 제 질문이나 상담사건의 경과 등을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정주임님께도 너무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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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 같이 대동해주셨던 서정빈변호사님도 조사 받기 전
너무나 긴장했던 저의 마음을 여유롭게 잘 풀어주셨고
조사를 받던 중에도 질답의 핵심을 짚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진술조사를 잘 끝맺을 수 있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까지 진중하게 케어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길게 길어질 것만 같던 이번 소송은 변호사님들의 노력 덕에
경과가 잘 진행되어 겨우 세달만인 이 크리스마스 이브날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생에 받아볼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세세한 상담과 소송의 처음과 끝을 같이 해주시는 든든함 덕에
긴장과 불안을 많이 덜어내고 이번 일을 잘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제 인생에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행동하며,
크게 반성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도와주셨던 YK법률사무소 분들, 이경복 변호사님, 서정빈 변호사님,
정주임님께 앞으로의 생활에 큰 문제 없이 계속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