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후기
의뢰인분들께서 직접 보내주신 소중한 후기 입니다.
무죄 판결을 받고, 사무장님과 변호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김**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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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과 사무장님께
제가 쌓아왔던 모든 것들이 무너졌을 때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말들과 욕설들, 제가 혐오하던 행동들을 제가 하였다고 주장하는 저 사람들,
제가 억울하다고 말하면 믿어줄까? 라며 몇 일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직업 군인이었던 제가 전역을 앞두고 있을 때, 저의 손을 붙잡고 어머니께서 데려가신 곳은 YK였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홀로 가지고 있던 얘기들을 들어주시며, 저를 믿어주시고 해결해주시겠다던
변호사님과 사무장님은 저에겐 구원이었습니다.
수많은 재판에서 저를 변호해 주시던 변호사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정의 무거운 공기 속에서 저의 억울함을 일목요연하게 주장해주시던 그 모습은 평생이 가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1심의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을 때에도 변호사님과 사무장님께서 인정할 수 없는 결과라고 말씀하시며,
포기하려던 저를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ㅇㅇ씨 , 억울하시잖아요.'라는 말이 얼마나 듣고싶던 말이었는지, 수화기를 내려놓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게 2심까지 달려 판결 날, 1심 처럼 안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걱정 속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사무장님과 변호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수많은 감정들과 감사함으로 하염없이 울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그 때 말씀해주셨던
'당연한 결과에요'라는 말씀에 얼마나 목이 메였는지 모릅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몇 번을 말씀드려도 부족하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 날에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올림-
변호사님과 사무장님께
제가 쌓아왔던 모든 것들이 무너졌을 때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말들과 욕설들, 제가 혐오하던 행동들을 제가 하였다고 주장하는 저 사람들,
제가 억울하다고 말하면 믿어줄까? 라며 몇 일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직업 군인이었던 제가 전역을 앞두고 있을 때, 저의 손을 붙잡고 어머니께서 데려가신 곳은 YK였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홀로 가지고 있던 얘기들을 들어주시며, 저를 믿어주시고 해결해주시겠다던
변호사님과 사무장님은 저에겐 구원이었습니다.
수많은 재판에서 저를 변호해 주시던 변호사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정의 무거운 공기 속에서 저의 억울함을 일목요연하게 주장해주시던 그 모습은 평생이 가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1심의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을 때에도 변호사님과 사무장님께서 인정할 수 없는 결과라고 말씀하시며,
포기하려던 저를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ㅇㅇ씨 , 억울하시잖아요.'라는 말이 얼마나 듣고싶던 말이었는지, 수화기를 내려놓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게 2심까지 달려 판결 날, 1심 처럼 안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걱정 속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사무장님과 변호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수많은 감정들과 감사함으로 하염없이 울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또한, 그 때 말씀해주셨던
'당연한 결과에요'라는 말씀에 얼마나 목이 메였는지 모릅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몇 번을 말씀드려도 부족하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 날에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