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 />이제서야 감사 인사 남기네요. <br />혐의는 벗었지만 상처에 완전히 새살이 돋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br />이제는 다행히 많은 안정을 되찾았고, 일상생활도 지장없이 잘 하고 있어요.<br />주위의 시선도 누명을 벗고 난 후로는 많이 누그러 들었습니다. <br />난데없이 출근길에 성추행범 오해를 받고 재판까지 서게 되었는데<br />변호사님들 덕분에 억울함을 풀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r />이제서야 감사 인사 남겨서 죄송합니다. <br />그럼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