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감사 인사를 드릴지 몰라 고민했는데 이렇게 선임후기로 나마 감사인사 전합니다.<br />부족한게 많지만 그래도 내 자식은 남한테 욕 먹을 짓 안하고 살 거라고 생각하고 믿었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았나 봅니다.<br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그랬는데 아직 제 기도가 많이 부족했나봐요.<br />남이보면 다 큰 자식이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아직 어린아이마냥 철부지 같아요.<br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기도해보렵니다.<br />우리 아이 다시는 이런 일 겪지 않도록 마음에 평화를 주십사 기도해야지요.<br />변호사님의 안녕과 회사의 번창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br />가진 것 없이 변변찮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이런 기도 말고는 없다는 게 너무나 마음 아프고 죄송합니다.<br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