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겨울 변호사님을 처음 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습니다. 처음 방문할때 여러군데를 알아보면서 특히 이런 후기글도 많이 참고했는데..^^ 저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는 날이 왔네요.. 이것 참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하나요?<br /><br />어찌되었건 저는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다시금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일상생활에 돌아갈 수도 있었습니다. 변호사님이 아니었다면 아마 제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 지는 저도 짐작하지 못하겠습니다..<br /><br />변호사님!<br />2016년 그리고 2017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2017년이지만, 그래도 제 사건 때문에 멀리 대전까지 왔다갔다하시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새 삶을 시작하며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br />변호사님께서도 항상 새로운 글이 없나 살펴보신다고 하셨으니, 제 글이 변호사님께 힘이되었으면 합니다!<br /><br />2017년도 하시는 모든 일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