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후기

의뢰인분들께서 직접 보내주신 소중한 후기 입니다.

이렇게 해결될 줄 알았으면

김** 2017-07-03
쉽게 끝날 거라고 호언장담 했던 첫번째 변호사를 너무 믿은 탓일까요..
생각도 못한 항소까지 준비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쳤는데..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변호사님을 찾았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제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변호사님이 더 안타까워 하셨고.. 그게 내심 감사하고 그랬어요..
사실 상담하기 전에는 뭐든 자신있어하면 믿지말자.. 이런 생각을 했는데..
변호사님은 왠지 모르게 자꾸 믿음이 가더라구요..

변호사님이 아니었다면 제 인생이 어떻게 망가졌을지..
변호사님.. 날이 많이 더워졌고 비도 미친듯이 퍼붓는 장마철입니다..
부디 몸 조심하세요..^^
사건이 진행되는 내내 감사했고, 지금 이렇게 일상생활을 하는 순간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