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변호사님을 만났던 한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좋은건.. 저 아빠됐습니다 ^^ 그때 저희 와이프도 마음고생하고 그래서 사실 애기가 잘못될까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사건도 잘 해결되고, 서로 더 보듬어주며 지내다보니 저희 두식구가 이제 세식구가 되었네요^^ 다 변호사님 덕분입니다. 억울한 제 목소리를 대변해주시고, 저보다 더 억울해주셨기에 제가 지금 이렇게 평범하게 다시 살아가고 있는거겠죠.. 한번 감사인사 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거래처 가는 길에 이렇게 감사인사 남깁니다. 변호사님도 이제 곧 휴가 떠나시겠죠? 휴가 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