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후기

의뢰인분들께서 직접 보내주신 소중한 후기 입니다.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고** 2017-09-11
암흑같던 시간들 속에서 정신병이 생길 것 처럼 사람만 보면 피하게 되고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눈도 못 마주쳤는데 좋게 끝이 날 거 같다는 한마디에 기운이 납니다
중간중간 죽고 싶다느니, 저는 살 가치가 없다느니 하면서 제가 변호사님 참 많이 괴롭혔죠?
세상 모든 고난과 시련이 나한테 오는 것만 같았거든요..
변호사님 아니었으면 전 평생 고개 숙인 채로 살아야했겠지요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감사합니다 사건 마무리되고 한번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