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고민.. 걱정.. 다 안고 변호사님을 찾아뵈었는데 그 때 첫 인상만큼이나 든든하게 저희 아들 곁을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면담도 수차례 해주셨고, 전화통화도.. 그 과정에서 저와 아들에 따로따로 설명하고 이야기해주시는 배려도 감사했습니다. 듣는 저도 괴롭고, 말해야 하는 아들도 괴로웠을텐데 그런 세세한 것 까지 챙겨주셔서 새심 놀랐어요. 역시 이런 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요. 정말 대단하세요 변호사님. 죄 지은 게 없어도 경찰차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깜짝 놀라던 새가슴이던 제가 아들 손 잡고, 사무실을 방문하는 것도 큰 결심이었는데 그 결심과 선택이 잘못되지 않아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다시는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단속하고 더 조심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