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국방법무센터

드디어 저번주 사건이 잘 마무리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감사인사를 드린다는 것이 좀 늦었습니다ㅜㅜ
그 동안 얼마나 정신을 놓고 살았는지 몰라요..ㅋㅋㅋ
그래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기댈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변호사의 도움까지 받을 필요가 있냐며 자기 인생 아니라고 막말도 하고 그랬지만 솔직히 저 같이 걱정도 사서하고 예민한 사람이면 변호사님의 도움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건을 누군가가 관리해주는거니까 불안함이 덜 했어요ㅜㅜ
누군가가 책임져주는 느낌이랄까..(?)
제가 연락을 드린 적도 있지만 제가 불안할 때쯤 먼저 연락을 주셔서 진행 과정이나 현재 상황을 먼저 설명해주신 실무진분께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상담 받고 사건을 맡기기로 결정하고 나서 불안함이 제일 높았는데 그 불안을 보란듯이 없애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말고는 제가 드릴 말이 없을 거 같습니다..ㅋㅋㅋ
앞으로도 모든 사건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